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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목을 다쳤는데, 오른쪽 허리 통증이?

작성자 김아인(ip:)

작성일 2020-03-22 20:39:42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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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메르시바디 연구소 강남구청점 김아인 강사입니다.

저는 오늘

두 달 전, 왼쪽 발목에 인대 파열로 운동을 쉬다가 저를 찾아주신 이00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상체 / 하체 모두 좌우 부정렬이 부상 전에 비해 심해지셨어요.


사진에 보시면, 위 두 사진이 근막 이완 전에 촬영한 사진이에요,

왼쪽과 오른쪽 중에, 오른쪽 다리가 발차기하는 것 처럼 뻗어진 것 보이시나요?

왼쪽 발목을 다치신 뒤,

오른 다리 위주로 보행, 지지 하다보니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긴장되어, 대퇴 근육이 짧아진 결과입니다!!


이 부정렬은 허리를 타고 우측 허리 뒤쪽의 통증과 불편함이 되었고,

상체까지 연결되어,

목 부근까지도 부정렬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은 우선

불편함을 크게 느끼시는

하체 공략의 날. 이었습니다!


아래 두 사진은, 근막이완과 스트레칭이 끝난 다음,

수업 마무리 시점에 촬영했습니다.

위와 비교하여

양 다리 모두가 90'에 가깝게 내려왔지요! (특히 오른쪽 다리가!!!!)


오른쪽 이상근의 길이가 왼쪽에 비해 짧은 것도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바르게 누웠을 때,

다리 모양에서 왼쪽 다리의 내전근, 오른쪽 다리의 외전근이 긴장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양쪽 다리 모두가 붓고 굳은 느낌이다.'는 멘트 있으셔서,

가자미근을 기본적으로 이완 진행 하였고,


긴장된 근육들의 트리거포인트를 차근 차근 이완 진행 후, 스트레칭까지 완료하였습니다.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가볍게 걸을 수 있어요.'라는 회원님의 리뷰와 함께

수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고관절, 슬관절이 수업 시작 직후 보다 잘 움직여지시더라고요 ^^


다음 시간에는 회원님의 상체의 부정렬을 체크할 예정이에요.

이완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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