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body story

뒤로가기
제목

재택 근무와 허리 통증?!

작성자 김아인(ip:)

작성일 2020-03-26 23:55:35

조회 76

평점 0점  

추천 2 추천하기

내용


안녕하세요

메르시바디 연구소 강남구청점 김아인 강사입니다!

3주 간의 재택 근무를 하시면서

회사와는 다른, 집에서의 근무 자세로

허리 통증이 생기신 박00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수업 시작할 때 롤다운하시다가

"앗!"하는 소리를 내셨어요!

제가 "?? 허리 아프세요" 했더니, 허리 뒤에 내려갈 때 찌릿했다고 하셨어요!

이틀 전 부터 뻐근했다고 하셨고요-


몸의 정렬은 상체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쏠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옆구리의 각도도 좌측이 굴곡지고, 우측은 완만했습니다.

팔도 좌측으로 쏠려있고요-


화요일까지 괜찮았던 몸이 목요일에 틀어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근에 외부 활동이 별로 없으셨거든요.

재택 근무 외 별다른 일정이 없으셨기 때문에,

근무 하실 때의 자세를 여쭤봤습니다.


회사에서는 컴퓨터를 마주보고 근무하시는데,

집에서는 컴퓨터가 정면이 아니라 좌측에 위치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틀 간 집중 업무로

몸이 좌측으로 치우치게 되었다고 봤습니다.

집에 돌아가시면 세팅 환경 바꿔주십사 말씀드렸고,


스트레칭과 이완에 들어갔습니다~


왼쪽으로 몸이 치우치며 요방형근이 단축되었고,

편평해진 허리와 안쪽으로 말린 팔로 척추 기립근, 광배근을 긴장을 예상했습니다.


캐딜락에서 요방형근과 광배근 스트레칭, 척추 분절을 진행하였고,

배럴에서 척추 기립근 스트레칭을 해주었습니다.

근막 이완을 통해 긴장된 근육들을 충분히 이완시켜

정렬을 바로 잡고 통증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0분에 걸쳐 정렬을 바로 잡음 ^^

정렬을 잡은 다음, 회원님과 원래 하려고 했던 하지 운동에 돌입하였지요-


이렇게 메르시바디 연구소에서는,

무작정 운동만 하는 것 이 아니라,

비틀어진 정렬을 바로 잡은 다음 운동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